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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욕 덜 먹자고 청소년 목숨 담보로 잡을 수 없어"

2021.12.12 오전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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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청소년 방역 패스 적용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정부가 욕 좀 덜 먹자고 청소년들의 목숨을 담보로 잡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11일) SNS에 코로나19 위험을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방역 패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접종이 거의 완료된 고3 수험생과 2학년은 확진율과 치명률이 매우 낮다며 청소년 접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가 더 힘들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고통을 견뎌온 자영업자들을 언급하며, '거리 두기'라는 방어진 안에만 머물렀다면 버티는 데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안정한 병상 확보율에 대해서는 시장수요에 따라 병상 수가 맞춰지는 우리 민간의료체계의 특성상 수천 병상을 미리 확보해놓기는 어렵다며 공공의료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촉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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