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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마스크' 재고 8,200만 장 나눠준다...기시다 총리 "반성할 점"

2021.12.15 오후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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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전 총리가 지난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나눠준 천 마스크, 이른바 '아베 마스크' 가운데 재고로 쌓여있는 약 8,200만 장을 일본 정부가 지자체와 희망자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관방장관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베 마스크 처리 방침에 대해 "희망하는 지자체에 배포해 재해용으로 비축하거나 지역 주민에 나눠주는 등 활용할 수 있게 하고, 희망하는 개인에게는 정부가 배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노인요양시설 등에도 계속 나눠주는 등 활용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마스크는 노인요양시설 등에 나눠줄 예정이던 1억 4천 만장 가운데 절반 이상인 8,200만 장이 재고로 남아 지난 3월까지 보관 비용만 6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이런 사태에 대해 기시다 일본 총리는 국회에 출석해 "반성해야 할 점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다량 재고로 남은 마스크에 대해 "유효한 활용 방안을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아베 전 총리가 코로나19 대책으로 앞세우며 나눠준 천 마스크는 조잡한 품질 뿐 아니라 곰팡이나 벌레가 발견되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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