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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청와대 이전, 조급증 내지 말고 숙고해야"

2022.03.19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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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청와대 이전 추진과 관련해 특정 방식에 얽매여 조급증 내지 말고 좋은 결과를 위해 숙고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SNS를 통해 엄중한 코로나19 상황과 경제 상황에서 인수위의 대응 역량이 엄한데 사용되는 것도 안타깝고 '국민 속으로'의 취지가 퇴색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미 청와대는 어떤 의미에서 혐오시설이라며, 청와대를 돌려준다면서 또 다른 청와대를 지정해 불편을 주고, 철통 경호와 고립이 변함없다면 '왜 나왔느냐'는 질문이 따라붙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새로 성곽을 쌓기보다는 기존 성곽을 허물고 대통령의 권위적 공간을 줄이는 게 어떠하냐며,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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