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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18.6% '행복하지 않다'..."학업 문제"

2022.05.05 오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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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동과 청소년 5명 가운데 1명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고, 그 이유는 성적 등 학업 문제란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전국 아동과 청소년 천 2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18.6%가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행복하지 않다고 한 응답자 3명 가운데 1명은 '학업 부담이나 성적 등' 때문이라고 답했고, 미래에 대한 불안을 꼽은 아동·청소년도 27.5%였습니다.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나 화목하지 않아 불행하단 대답도 14%를 차지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전체 조사대상자의 21%는 지난 1년 사이 나이 때문에 차별받은 적이 있다고 했고 16%는 성별 때문에, 10% 가까운 청소년은 학업 성적이 나빠 차별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아이들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데 가장 방해가 되는 것으로는 절반 가까운 아이들이 '어른의 간섭'을 꼽았지만 놀 시간이 없다는 답도 27%가 넘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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