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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의문의 차량 폭발로 숨진 푸틴 측근 딸에 훈장 수여

2022.08.23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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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의문의 차량 폭발로 숨진 푸틴 측근 딸에 훈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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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의문의 차량 폭발 사고로 숨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측근의 딸 다리야 두기나에게 훈장을 수여합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현지 시간 22일 푸틴 대통령이 두기나에게 '용기 훈장'을 수여하는 법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짜르그라드 메디아 소속 기자인 다리야 두기나가 생전 업무 수행에서 보여준 용기와 헌신을 기리기 위해 훈장을 수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범죄에 맞서 싸우거나 자연 재해·화재 상황에서 인명을 구하는 과정 등에서 용기와 헌신을 보여준 군인과 시민 등에 이 훈장을 수여합니다.

두기나는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쯤 모스크바 외곽에서 자신이 몰던 도요타 SUV 차량에서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면서 사망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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