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해 피살 공무원 유족, 노영민·이인영 등 추가 고발

2022.10.06 오후 01:48
AD
2년 전 서해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 씨 유족이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고위 인사들을 추가 고발했습니다.


고인의 친형 이래진 씨는 오늘(6일) 노 전 실장과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이들이 앞서 고발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등과 함께 재작년 9월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국정원과 국방부의 사건 첩보를 삭제하고 고인이 자진 월북했다고 발표하는 과정에 관여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또 내일(7일) 서해 피살 사건 관련 감사원 조사에 응하지 않은 문재인 전 대통령도 감사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09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