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홍근 "양보할 만큼 해...내일 예산안 처리 매듭"

2022.12.22 오전 10:52
AD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번 주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2일) 회의에서 민주당은 양보도, 협상도 할 만큼 했다며 여당이 끝내 대통령을 설득하지 못하고 대통령이 고집을 꺾지 않으면 달리 방도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여당과 합의가 끝내 불발되면 민주당이 마련한 자체 수정 예산안을 단독 처리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예산안이 본회의장 문턱이 아닌 대통령실 문턱을 넘는지 지켜보는 기막힌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당은 대놓고 심부름 정당임을 자인하며 대통령 허락만 기다린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진표 의장은 내일(23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고 여야에 통보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