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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후 러·유럽으로 떠난 우크라인 800만명 육박

2023.01.26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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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크라이나전이 시작된 이후 800만 명에 육박하는 우크라이나인이 러시아와 유럽으로 피란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유엔난민기구(UNHCR)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난해 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4일까지 모두 799만 6천여 명의 우크라이나인이 유럽 국가들로 이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만8천 명 늘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가장 많은 285만2천여 명이 러시아로 갔는데, 이들은 친러 성향이거나 러시아에 연고가 있는 우크라이나인들로 보입니다.

뒤이어 폴란드, 독일, 체코,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불가리아로 간 난민이 많았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우크라이나인 난민 가운데 495만 2천여 명이 국가 차원의 임시 보호나 지원 프로그램 혜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영규 (ykh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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