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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경제연 "상반기까지 국제 곡물가 보합세...수입단가는 하락"

2023.03.02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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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곡물 가격이 지난해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국제곡물 3월호'를 보면, 올해 1분기와 2분기 국제 곡물 선물가격지수는 각각 161.7과 161.1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가격지수 161.0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곡물 가격지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지난해 1분기 169.8에서 2분기 193.3으로 급등했지만, 흑해 지역에서도 곡물 수출이 재개되며 3분기 164.3, 4분기 161.0으로 하락했습니다.

통상 곡물 가격은 3∼6개월이 지난 뒤 수입단가에 반영됩니다.

올해 1분기 곡물 수입단가에는 지난해 3∼4분기 선물가격이 반영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식용·사료용 곡물 수입단가지수는 각각 167.8과 158.6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각각 12.4%, 10.4% 떨어진 수치입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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