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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통신 "기시다, 한일 회담서 사과 대신 역대 내각 계승 표명"

2023.03.12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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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오는 16일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역사 문제에 대해 새로운 사과 대신 역대 일본 내각의 입장을 계승한다고 표명한다는 데 그칠 것이라고 일본 지지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지난 6일 일제 강제 노동 해법을 발표한 뒤에도 기시다 총리는 한일 공동선언을 비롯한 역대 내각의 역사 인식을 계승한다고 밝히면서도 반성, 사죄 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이번에 기존 내각 입장 계승 표명에 그치는 이유에 대해 새로 사과를 표명해 미래 지향을 끌어내도 한국이 뒤집을 가능성을 우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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