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심해에서 비극적 사고로 탑승자 전원이 숨진 타이탄 잠수정의 운영사가 앞으로 모든 탐사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AFP 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은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탐험과 상업적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18일 대서양 심해에 있는 타이태닉호를 관광하기 위해 5명이 탄 오션게이트사의 잠수정이 물 속으로 들어갔다 실종됐으며 이후 폭파된 형태로 발견돼 육지로 인양됐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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