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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 52시간 일부 유연화, 현장 소통의 결과"

2023.11.15 오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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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주 52시간 노동의 틀을 유지하되 일부 업종과 직종에 유연하게 적용하겠다는 정부 발표를 두고, 소통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여 정책을 완전히 새롭게 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어제(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는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를 가감 없이 수용해 부작용을 보완하고 국민의 희망을 더 반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방적으로 정부가 통보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노사정 대화를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결정하기로 한 것을 보면 윤석열 정부가 국민이 원하는 모습으로 달라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주 52시간제 개편이 노동 개혁 후퇴가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어떤 개혁도 현장을 벗어날 수 없고 현장을 존중하지 않는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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