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새해 첫 한미 연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소속 번개여단과 미 스트라이커 여단은 지난달 29일부터 일주일 동안 경기 포천 승진훈련장에서 연합 전투사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한미연합 전투단 자산에 대한 상호운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한국군 대대장이 미군의 육군·공군 자산을 통합 운용하는 합동훈련으로 진행됐습니다.
훈련에는 K1A2 전차와 K200 장갑차, 미군의 A-10 공격기와 스트라이커 장갑차 등 장비 모두 110여 대가 투입됐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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