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미일 올해 첫 연합 해상훈련...美 칼빈슨함 전개

2024.01.17 오후 11:16
AD
북한이 핵·미사일 등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세 나라의 올해 첫 연합 해상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15일부터 오늘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연합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 등 2척과 미 해군의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함 등 5척, 일본 해상자위대 2척 등 모두 9척이 참가했습니다.


지난해 한미일 세 나라가 연합훈련을 정례화하기로 방침을 정한 이후 실시되는 첫 훈련으로, 통상 대여섯 척 정도가 참여했던 이전 연합훈련과 비교하면 상당히 큰 규모로 이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훈련 첫날 현장을 찾은 김명수 합참의장은 한미일 해상훈련은 북한의 위협을 억제·대응하는 데 핵심적으로 기여했다며 앞으로 3자 훈련계획에 따라 한미일 공조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