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선수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요키치는 기자단 99표 가운데 10점인 1위 표 79표, 7점인 2위 표 18표, 5점인 3위 표 2표를 받아 총 926점으로 MVP에 뽑혔습니다.
지난 2020~21시즌과 이듬해, 2년 연속 MVP를 받았던 요키치는 이로써 '3회 수상자'가 됐습니다.
지난 1946년 출범한 NBA에서 세 차례 이상 MVP에 오른 인물은 카림 압둘자바와 마이클 조던, 르브론 제임스 등 모두 9명이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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