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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진 학전, 아르코꿈밭극장으로 17일 돌아온다

2024.07.05 오후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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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악화로 문을 닫았던 33년 역사의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이번 달 아르코꿈밭극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는 17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공연장인 아르코꿈밭극장 개관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전의 김민기 대표가 연출했던 어린이극 '고추장 떡볶이'와 연극 '뜀뛰는 여관'에 나오는 노래를 선보이는 축하 공연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새로 단장한 극장은 169석 규모의 공연장인 텃밭극장과 어린이 관객 교육 공간으로 쓰일 텃밭스튜디오, 책을 읽는 공간인 꽃밭라운지 등으로 구성됩니다.

정병국 위원장은 학전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소규모 공연단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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