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동훈, '문자 무시' 논란에 "전대 개입 잘못돼"

2024.07.05 오후 08:07
AD
국민의힘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이 '대국민 사과' 의사를 피력한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여러 차례 무시했단 논란을 두고, 전당대회에 이런 식으로 개입하는 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문자 메시지 일부 내용이 6개월이 지나 공개된 건 전대를 앞두고 타격과 상처를 주고, 선동하기 위한 목적이라고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의 메시지에는 사과하고 싶다는 말씀 표현도 있지만, 왜 사과를 하는 것이 안 좋은지에 대한 사유를 쭉 늘어놓는 부분도 들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당시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사과가 필요하단 얘기를 대통령실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 여사의 메시지에 사적으로 답변드리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