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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조림·캔음료 주 4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 비율 늘어

2024.07.07 오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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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이 인체로 들어오는 통로 가운데 하나인 캔 음식을 섭취하는 빈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 결과 통조림과 캔 음료 등 '캔 음식'을 일주일에 4번 이상 섭취하는 성인과 중고등학생의 비율이 직전 조사 때보다 모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캔 음식은 보존을 위해 제조 과정에서 비스페놀과 파라벤을 사용하는데, 내분비계를 교란하고 생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들입니다.


다만 파라벤이 보존제로 쓰이는 화장품의 경우 코로나 19 대유행의 여파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환경보건 기초조사는 국민 몸 안에 환경유해물질의 농도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기 위해 3년 단위로 실시됩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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