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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START 7/8]

2024.07.08 오전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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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아침, 중부와 전북, 경북을 중심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최대 12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부지방에서는 폭염이 계속될 전망인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원이다 캐스터!

현재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 어딥니까?

[캐스터]
네, 현재 충청과 전북, 경북에 긴 띠 형태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특히, 경북 상주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서울 등 수도권 남부와 강원 남부에도 '호우특보'가 확대발효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근길, 운전하시는 분들은 차간거리를 넉넉히 두고 서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동안 서울 등 중부와 경북 북부에 최고 100∼12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전북 북부에도 20∼6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이들 지역은 오늘 낮까지, 시간당 30∼50mm 안팎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현재, 많은 비가 내린 충청과 경북을 중심으로는 '산사태특보'와 산사태위기경보 '경계'단계가 발령 중입니다.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대피 장소를 미리 확인 하는 등,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또 오늘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앵커]
네, 그런데 폭우와 함께 폭염도 기승이라고요?

[캐스터]
네, 오늘도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에서는 무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밤사이 남부지방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한낮에는 이들 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27도, 광주 29도, 대구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종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앵커]
네, 마지막으로 남은 한 주간 날씨 전망도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수요일인 모레까지는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후에는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에는 무더위 속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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