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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만 무급가족직 증가세...실업 청년, 가족 자영업으로 흡수?

2024.07.08 오전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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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없이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청년들이 올해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통계청 집계를 보면 올해 들어 5월까지 월평균 15세에서 29세까지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가 3만3천3백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8백 명 늘었습니다.

청년층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연령대에서 무급가족종사자는 감소했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부족 등으로 구직 활동을 접었거나 실업 청년들이 어려운 가족의 자영업을 돕는 결과로 보입니다.

통계에서 무급가족종사자는 보수를 받지 않고 부모 등 가족이 운영하는 자영업을 돕는 취업자입니다.

1∼5월 기준 2020년 6만2천643명이었던 청년층 무급가족종사자는 지난해까지 매년 감소했지만, 올해 들어 다시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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