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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리튬 외 유해화학물질 업체 46곳도 점검

2024.07.08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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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늘(8일)부터 12일까지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46곳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 특별사법경찰단은 화성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를 계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내 리튬 취급업체 48곳을 긴급 점검해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미준수 4건, 유해화학물질 미표기 3건 등 모두 7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망간, 니켈 등의 취급사업장 46곳에 대한 이번 점검에서는 무허가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 행위,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위반 행위, 사고대비 물질 관리 기준 위반 행위, 개인보호장구 미착용 행위, 유해화학물질 보관 장소 및 보관 용기에 표시 사항 미표기 행위, 자체 점검 미이행, 변경 허가 미이행 여부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허가 없이 유해화학물질 취급 영업을 하거나 사고대비물질 관리 기준을 위반한 경우 각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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