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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체위 '블랙리스트 연루 의혹' 용호성 차관 공방

2024.07.08 오후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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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는 박근혜 정부 당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태로 특검 조사를 받았던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최근 임명된 것을 두고 설전이 오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용 차관이 경고를 받았다는 점을 지적하고, 블랙리스트 피해자에게 용 차관 인선은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실상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블랙리스트 의혹의 실체가 애매한 데다 용 차관이 받은 경고로는 인사상의 불이익을 주지 않는다며 문제가 없는 인선이라고 엄호했습니다.


용 차관은 여러 사람에 상처를 줄 수 있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제도와 정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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