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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청원' 청문회, 증인 대거 불참...여야 공방

2024.07.27 오전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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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에선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증인들이 대거 불참하면서 여야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김 여사 모녀와 대통령실이 진실을 덮기 위해 조직적으로 국회 청문회를 거부하고 있다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불출석한 증인들을 법적 조치하고, 법사위에 상정된 김 여사 특검법의 입법 청문회를 또 열어 이들을 다시 부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애초 청문회 자체가 불법인 만큼 야당이 증인으로 채택했다고 해서 출석 요구에 응할 이유는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인 유상범 의원은 탄핵 발의 요건에 맞지 않는 사유로 연 억지 청문회라며, 결국 목적은 영부인 망신주기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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