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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올림픽 女 양궁 단체전 10연패에 "뜨거운 박수"

2024.07.29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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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국가대표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세 선수 모두 올림픽 경험이 없었지만 어느 대회보다 어렵다는 대한민국 대표팀 선발전을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1등이 곧 세계 1등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딴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 선수,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쓴 오예진·김예지 선수 등을 언급하며 143명 대한민국 대표팀 모두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그래 왔듯 스스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달라며 '팀코리아'를 힘껏 응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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