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국 점포에서 내일(3일)과 오는 9일, 17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반값' 배추를 판매합니다.
이는 지난 6월에 수확한 정부비축 배추로, 인건비와 물류비 등을 최소화해 일반 배추보다 50%가량 저렴합니다.
가격은 한 포기에 2천990원으로, 한 명이 2포기까지만 살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이번 반값 배추 판매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고 물가안정에 지속해서 동참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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