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단체 준결승...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

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이 오늘(8일) 중국과 단체전 준결승전을 치릅니다.

12년 만에 단체전 준결승에 오른 여자 탁구 대표팀은 오늘 밤 10시 타이완을 꺾고 올라온 중국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는 우하람이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오늘 오후 5시에 열리는 스포츠 클라이밍 여자 볼더링, 리드 결합 준결승에는 서채현이 출전해 주종목인 리드에서 결선행을 노립니다.

여자 태권도 57kg급 김유진은 오늘 오후 16강전을 치릅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