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북한 선수단, 삼성 휴대전화 받지 않았다"...공식 확인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북한 선수단이 삼성의 휴대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공식 반응을 내놨습니다.

IOC는 이런 내용을 담은 한 줄짜리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IOC는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특별 제작한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6'를 제공했고, 북한도 이를 일괄 수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IOC가 확인 절차를 거쳐 이를 부인한 겁니다.

북한은 지난 리우대회 이후 8년 만에 하계올림픽에 복귀했으며, 선수단 일부는 이미 경기를 마치고 돌아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