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순찰차 내 여성 사망' 경찰 감찰 조사 진행

2024.08.20 오후 03:01
AD
경남 하동의 경찰 순찰차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자체 감찰에 나섰습니다.


경남경찰청은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직원들이 경찰장비관리규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감찰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규칙에는 파출소 근무자들이 오전 8시와 오후 8시에 근무 교대 때 차량 청결 상태와 장비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게 돼 있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난 16일 새벽 2시쯤 순찰차에 들어가 12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파악돼, 여성이 숨지기 전 오전 근무 교대 때 발견할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경찰은 차량 운행 기록을 두 번 확인했다는 파출소 근무자들의 진술 등에 대해, 차량 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종혁 (john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09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94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