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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 '채 상병 특검·금투세' 회담 의제로

2024.08.31 오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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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내일(1일) 회담에서 채 상병 특검법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전 국민 25만 원 지원법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민주당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은 국회 브리핑에서 여야 대표회담 공식 의제에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투제 폐지는 국민의힘이 의제로 제안했던 안건이고, 채 상병 특검법과 25만 원 지원법은 민주당이 제시한 의제입니다.

국회의원 특권·기득권 내려놓기와 지구당 부활 문제 등도 포괄적으로 논의된다고 박정하 비서실장은 설명했습니다.

다만, 의정 갈등과 이에 따른 의료 공백 사태 문제는 정식 의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이해식 비서실장은 의료대란을 의제로 제안했지만, 공식적으로 다루자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면서도 대화 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회담은 여야 정책위의장과 수석대변인이 배석한 가운데 90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대표와 이 대표 순으로 7분씩 모두발언을 한 뒤 비공개로 회담을 진행하고, 양당 수석대변인이 결과를 브리핑하기로 합의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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