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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중동 긴장 고조 우려...확전 방지 위해 최선"

2024.09.23 오전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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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레바논 교전 격화에 대해 더 크게 전쟁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델라웨어 사저에서 백악관으로 복귀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중동지역의 긴장 고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군사적 충돌이나 전쟁 확대가 이스라엘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삐삐 폭발로 이번 사태가 촉발된 것으로 알려졌다는 질문에는 "분명하게 말하지만, 미국은 그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지난 일주일 여 동안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을 매우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면서 헤즈볼라와 전면전으로 비화하는 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지구 휴전 협상 상황에 대해서는 지난 1, 2주 동안 아무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신와르가 신뢰를 갖고 협상을 계속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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