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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최후통첩' 시한 D-1...팬들 이틀째 시위

2024.09.24 오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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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측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결정을 요구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이 사측을 압박하는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진스 팬들은 어제에 이어 오늘(24일)도 하이브 사옥 앞에 어도어 원상 복구 요구와 하이브에 대한 비판을 담은 근조 화환과 트럭을 설치했습니다.

앞서 팬들은 성명문을 통해 하이브에 뉴진스의 성과와 작업물을 존중하고, 지속 불가능한 경영을 멈출 것을 요구하며 내일(25일)까지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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