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월 중순까지 배추 공급 부족...중국산 배추 수입

2024.09.24 오전 10:11
AD
폭염으로 배추 작황이 좋지 않아 여름 배추의 가격이 꺾이지 않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가격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소매 가격은 어제(23일) 기준 9,321원으로 지난해보다 50.5%, 평년과 비교하면 29.1% 올랐습니다.

준고랭지 배추가 출하돼 공급이 늘어나는 10월 중순까지는 배추 물량이 부족할 것 전망되자 정부가 중국산 배추 수입에 나서 곧 경매 시장을 통해 시중에 풀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부터 배추, 양배추, 당근, 마른김 등 6종에 대해 할당 관세 0%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