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여당 "이번 국회서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

2024.09.24 오후 05:27
AD
국민의힘은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국가정보원의 대공 수사권을 부활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장동혁 의원이 주최한 '국정원 대공 수사권 부활' 토론회 축사에서 대공 분야는 수사라기보다는 정보의 영역이기 때문에 수사권을 경찰로 넘긴 건 간첩 수사를 포기하는 거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없애면서 진영에 아부하는 것 말고 국가적 손실은 생각해 봤는지 묻고 싶다고 비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도 지난 2020년 관련 국정원법 개정안 처리에 반발해 필리버스터, 즉 무제한 토론을 벌였던 점을 언급하며 의석수는 모자라지만 반드시 대공 수사권이 부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6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