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프리 데이비드 로빈슨 주한 호주대사를 만나, 6·25 전쟁에서 호주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 덕에 지금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로빈슨 대사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윤석열 정부 들어서는 양국 간 군사와 방산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로빈슨 대사는 한 대표가 대한민국 정치사의 새로운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아이콘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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