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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전세금 8조 5천억 변제... 올 들어 더 급증

2024.09.24 오후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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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HUG가 지난 2013년 이후 집주인 대신 세입자에게 돌려준 전세보증금이 8조5천억 원을 넘어섰지만, 회수 금액은 2조 원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수 의원이 HUG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HUG가 내어준 돈 전세보증금 대위변제액은 8조 5천11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회수금은 1조9천271억 원으로 전체의 23%인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8월까지 대위변제액은 2조7천39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 늘었지만, 회수율은 더 떨어져 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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