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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화재 증가세...소비자 주의 필요

2024.09.25 오후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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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빈도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 국립소방연구원 등 3개 기관은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서 확인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동킥보드 화재는 지난 2021년 85건에서 2022년 142건, 지난해 114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기자전거 역시 2021년 11건에서 2022년 23건, 지난해 42건 등으로 화재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 배터리를 사용하는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해 반드시 KC 인증을 받은 기기를 사용할 것과 주차 시 직사광선 노출이나 높은 온도에서의 보관을 피하며 충전 완료 뒤 코드를 분리하는 등 안전 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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