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문화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희진 측 "진정성 없는 말장난...대표직 복귀돼야"

2024.09.25 오후 05:14
AD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어도어가 대표 복귀 대신 사내이사직을 연장하자고 제안한 게 '절충안'이라는 건 말장난일 뿐이라며, 거듭 대표직 복귀를 요구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먼저, 사내이사 재선임은 어도어가 아니라 대주주인 하이브가 결정하는 사안인 만큼 실제로 이행될지는 알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5년 동안의 뉴진스 프로듀싱 제안 역시, 일방 해지권과 같은 독소조항을 삭제하겠다는 등 진정성 있는 제안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계약 기간을 늘리겠다는 말만 있던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뉴진스의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보장하고, 오늘 아침 불거진 성과 깎아내리기 논란 등 하이브의 여러 부조리를 방어하기 위해선 대표로서 권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한 일간지 기자가 라디오 방송에서 하이브 홍보 조직과 통화 녹취를 공개하면서 뉴진스 성과 폄하 의혹이 불거졌는데, 하이브는 잘못된 정보를 수정해달라고 요청한 것뿐이라며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반발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4,73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81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