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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아세안 순방, 외교 지평·경제 영토 넓히는 계기될 것"

2024.10.06 오후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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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순방이 외교적 지평과 경제 영토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오늘부터 5박 6일 동안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선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순방은 동남아시아와 경제 협력을 넘어 포괄적인 안보 정치 파트너십으로 발전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며, 특히 필리핀의 경우 원전 건설 재개를 계획하는 만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할 거로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정부와 함께 국익을 최우선으로 두고 아세안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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