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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전 백서위원 "한동훈 이미지 조사 대외비 아냐"

2024.10.07 오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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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 위원을 지낸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은 총선 당시 여의도연구원이 한동훈 대표 이미지 조사를 한 내용이 대외비가 아니었다며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과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SNS에, 특위 활동 당시 여연 원장이 수천 장의 자료를 내밀었고 너무 많은 자료를 지금 볼 수 없으니 가져가라고 해서 받았다며 문서를 다 읽고 난 뒤 황당한 이미지 조사만 대중들에게 꺼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 대표에 대한 2030 세대들의 이미지 조사로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 않게 나와서 결과는 자신이 언급한 적이 없다면서 대외비라는 단어는 지난 2월 1일 입당한 이후 처음 듣는 단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전당대회 당시 서울의소리 기자에게 '한 대표가 총선 당시 70억 원을 들여 개인 이미지 조사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도해 달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지난 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총선백서특위 위원이었던 이 위원장 등이 관련 자료를 입수했고, 대외비인 해당 자료가 김 전 행정관에게 흘러간 경위를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이 위원장은 김대남과 인사 외 대화를 한 적이 없다고 일축한 뒤 한 대표에 잘못된 사실을 바로잡겠다며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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