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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앞뒀지만, 기기 관리는 미흡

2024.10.08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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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최근 3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 수리에 70억 원 이상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학교에 보급된 디지털 기기의 파손, 고장, 분실 건수는 모두 16만6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파손과 고장 건수 가운데 4만5천 건은 유상 수리를 받았는데, 수리비가 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내년 3월 AI 디지털교과서가 전면 도입되는 초등학교 3~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의 디지털 기기 충전 보관함 보급률도 72.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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