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4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와 인천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한 컨테이너 물류 환경 조성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관·단체는 화물차 기사를 상대로 보호구 착용과 부두 야드 내 흡연·역주행·도보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기로 하고, 항만 근로자·이용자의 안전을 철저하게 관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인천항만공사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 4곳 정문에서 안전 캠페인을 벌이면서 화물차 운전기사들에게 홍보 물품을 나눠줄 예정입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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