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이 마구잡이 범죄 행위와 불법으로 구성돼 있다고 주장하며, 그야말로 '범죄적 국정운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과정과 선거가 끝난 후 국정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불법이 횡행하고 아예 대놓고 불법을 저지르는 정권은 처음 봤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보내거나 살상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것을 거론하며, 국군 파견은 국회 동의를 받도록 헌법에 명확하게 되어 있고 살상무기도 마찬가지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왜 대통령이 국민 뜻에 어긋나게 마음대로 전쟁에 끼어들려는 것이냐면서, 국민은 정권을 언제든 뒤집을 수 있다는 걸 두려워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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