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7일) 10시 5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52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3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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