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무리한 윤석열 대통령은 회의 개최국인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합니다.
한-페루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등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공식환영식이 열리는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 도착해 인사를 나누는 모습인데요.
조금 전 페루 대통령궁 광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렇게 페루 리마 대통령궁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으로 시작으로 페루 방문 일정 시작하게 됩니다.
지금 군악대의 환영 행사 보고 계십니다.
취임 뒤 첫 중남미 국가 방문입니다.
그리고 우리 현직 대통령의 페루 방문은 지난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 윤 대통령 그리고 잠시 뒤에 저희가 또 보여드릴 텐데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소인수회담과 훈장 교환식, 확대회담과 MOU 체결식 등 일정을 소화하게 될 예정입니다.
군악대의 공식 환영행사 일정 보고 계십니다.
조금 전의 모습이고요.
윤 대통령과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잠시 뒤 소인수회담과 훈장 교환식, 확대회담과 MOU 체결식 등 일정을 소화하게 되고요.
방산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영상을 시청한 뒤 공동언론발표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 한국과 페루는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방산 협력 강화와 핵심 광물 협력 등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하게 될 전망인데요.
지금 윤 대통령이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면서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모습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페루는 구리 아연 등 전통 광물 매장국이죠. 자원 수입 규모 큰 반면 우리 기업 투자와 현지진출은 미미한 상황이어서 이번 정상회담과 공식 방문 일정의 성과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페루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조금 전에 환하게 웃으면서 환영을 해 줬습니다.
외국인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데요.
페루 정부는 자원탐사 생산 위해 외국인 투자 적극 유치 중인데, 우리나라는 이번 윤 대통령 방문을 계기로 핵심 광물 정보 공유 등 포괄적 협력 추진하고 한국 기업 진출 확대하는 등 여러 가지 협력 지평 넓혀 나갈 전망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윤 대통령과 디나 폴루아르테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지금 애국가가 울려 퍼지고 있고요.
윤 대통령,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조금 전 페루 대통령궁 광장의 모습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취임 뒤 첫 중남미 국가 방문이자, 우리 현직 대통령의 페루 방문은 지난 2015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9년 만입니다.
지금 현재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있는 모습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군악대의 환영을 받으면서 현재 윤석열 대통령이 페루의 대통령궁 광장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과 함께 환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잠시 뒤에 또 전해드리겠지만 윤 대통령이 페루 대통령과의 만찬을 시작으로 페루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치게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저희가 계속해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애국가는 끝났고요.
페루 국가와 함께 페루 대통령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영행사를 마치고 나면 윤 대통령과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소인수회담과 훈장 교환식, 확대회담과 MOU 체결식 등 일정을 소화하게 됩니다.
아마도 페루 국가가 지금 울려 퍼지는 것 같습니다.
페루 대통령이 입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현재 가슴에 손을 올린 채 환영식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잠시 후에 방산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 영상을 시청한 뒤에 공동 언론 발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공동 언론발표는 우리 시각으로 8시가 지나야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한국과 페루는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방산 협력 강화와 핵심 광물 협력 등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할 전망입니다.
아마도 이번 만남 다음에 페루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광물들이 매장돼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현재 어떤 우리나라 기업 투자나 이런 부분은 상당히 미미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번 회담이 진행된 다음에 우리나라의 자본이라든지 이런 투자 등이 페루에서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이런 부분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페루 대통령 국가를 따라 부르는 모습 전해 드리고 있고요. 앞서는 한일 정상회담과 한중 정상회담도 열렸었죠. 오늘 페루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한국과 페루는 이번 양자회담을 계기로 방산 협력 강화와, 핵심 광물 협력 등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할 전망인데요.
우리 기업 투자와 현지 진출이 미미한 상황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더 들어오는 소식이 있으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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