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과 대구간송미술관은 전시와 학술 세미나, 소장품 수리·복원, 통합 입장권 운영, 공동 홍보 등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2011년 5월 개관 후 지난달까지 누적 관람객 301만여 명에 이르는 지역 대표 미술관이고,
지난 9월 문을 연 대구간송미술관은 훈민정음 해례본과 신윤복의 미인도 등을 소개하는 개관전을 통해 2개월 만에 관람객 15만여 명을 모았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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