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마일리지 특별기를 처음으로 운항합니다.
다음 달 28일과 30일, 내년 1월 1일 사흘간 운영되는 특별기 여섯 편은 모든 좌석이 마일리지석이며 오늘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보너스 항공권 사용 1위 노선인 점을 고려해 특별기를 띄우기로 했다면서 앞으로도 사용처를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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