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부당대출' 김기유 전 태광 의장 구속영장 또 기각

2024.11.21 오후 09:36
AD
계열사 경영진에 150억 원대 부당대출을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기유 전 태광그룹 경영협의회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 기각됐습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오늘(21일) 김 전 의장에 대한 영장심사를 연 뒤, 증거를 없애거나 달아날 가능성이 없다며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 전 의장은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부동산 개발 회사 대표의 부탁을 받아, 태광그룹 계열사 저축은행에서 적법한 심사 없이 150억 원가량을 대출해준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달 한 차례 김 전 의장의 영장을 기각했는데, 검찰은 지난 1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