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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오늘 마지막 태업...아침 지연율 크게 완화

2024.11.22 오전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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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노조의 태업 마지막 날인 오늘 오전 수도권 전철 지연 현상이 다소 완화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오늘 전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운행한 수도권 전철 474대 가운데 20분 이상 지연된 전차가 18대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운행 전철의 3.8%로, 20분 이상 지연율이 14.4%였던 어제보다 크게 줄어든 것입니다.


철도노조는 오늘까지 준법투쟁을 끝으로 파업 돌입 때까지 교통 흐름에 영향을 주는 쟁의행위 계획은 없고, 다음 주엔 부문별 집회 등을 통해 파업 준비 태세로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근무 여건 개선과 임금 인상 등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으면 다음 달 5일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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