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대신 말해드립니다"...미국 신개념 서비스 [나우쇼츠]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듯한 두 남성,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데요.

이들의 목적지는 의뢰인의 상사였습니다.

그리고는 준비한 말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칼리마 화이트가 설립한 회사 OCDA는 직장 상사에게 말하지 못한 불만을 거침없이 대신 전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상황이 아무리 험악해져도 의뢰인이 요청한 대사를 전달해야 한다는데요.

때문에 이곳의 직원이 되기 위해서는 욕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고, 말대답을 잘한다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YTN 한초희 (hanch03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