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한 막바지 늦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과 휴일, 서울 아침 기온이 1도에서 2도, 낮 기온은 12도 정도로 일교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음 주에는 겨울을 앞두고 궂은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 중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일부 서쪽 지방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 후반에는 서울 등 내륙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며 추위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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